본 내용은 전남저널 2017. 1. 17일자 신문기사를 발췌한 내용 입니다.

요약: 각종 언론에서 우레탄트랙에서 중금속이 검출된다고 하여 문제가 되었던 우테탄트랙, 실제는 선진국과 다른 총량범검사로 인한 결과값의 차이였고, 수많은 예산을 들여 교체할 이유가 있었나? 하는 의문재기. 최근, 2016년 12월 20일자로 관련 규격 (KS F3888-2)이 개정됨으로 중금속 및 유해정 규정이 강화되었으며, 결국 우레탄으로 복귀한다는 이야기.

다음은 신문 내용 입니다.

금속 오염이 기준이상이라며 기존의 우레탄 트랙을 뜯어내고 있는 한 학교의 모습.

선진국과 다른 ‘총함량법 검사’…최순실 사태 연상 의혹(?)
환경부 2012년 12월 1일부터 용출법 검사 방법에서 바뀌어
대부분 10분내외 신발신고 다녀…우레탄으로 재복귀 논란

일부환경단체들의 호들갑에 언론까지 부하뇌동하면서 파생된 유해성 우레탄트랙 파문이다. 정책과 국론을 분열시키고 예산과 물자를 낭비함은 물론 청소년들의 야외운동장 이용까지 중단시켰다는 비난의 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레탄트랙을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많아야 10분 내외다. 더구나 우레탄트랙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신발을 신은 채 사용 할뿐 맨발로 사용하는 예는 극히 드물다.
그보다 도로 위를 다니는 시간이 오히려 우레탄트랙을 사용하는 시간보다 더욱 많다. 그런데도 우레탄트랙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금속 오염이 심한 도로의 오염여부는 아예 거론마저 하지 않고 있다. 그뿐 아니라 중금속 오염 투성이 인 페인트, 접착제, 비닐장판 등 새집의 경우 더욱 심각하게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다. 유아부터 시작하여 모든 어린애들이 뒹굴며 숨을 쉬고 있는 새집증후군 문제가 오히려 더욱 심각한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다. 크게 모순된 일이다.
우레탄트랙의 설치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2011년 4월까지는 선진국들 대부분이 용출법(인체와 같은 온도의 물에서 배출된 중금속의 양)을 적용 검사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국내도 그대로 용출법을 적용해 왔다. 그러다가 환경부가 2012년 12월 1일부터 총함량법(태운 재에서 나오는 중금속의 양)을 적용키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한국산업표준에서도 유아용품, 어린이용 완구와 놀이시설, 칫솔, 의료기기까지 용출법을 적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우레탄트랙과 인조잔디만 총함량법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환경부가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에 의뢰하여 학교운동장에 설치된 우레탄트랙의 유해성물질 실태조사를 하면서 불붙기 시작한 우레탄 트랙 파문이다.
그 때문에 환경부를 비롯한 기관과 일부 환경단체들이 노리는 어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마치 최순실 사태를 연상케 하는 것처럼 비춰지기까지 하고 있다.
전남도관내에 553개의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중·고·특수학교와 평생교육시설까지 모두 1천384개교 가운데 우레탄트랙이 설치된 학교는 모두 270개교다. 그 가운데 지난해 10월 21일까지 유해성분이 기준이상으로 검출된 174개 학교의 트랙을 당시의 기준에 부합되도록 교체키로 되어 있다.
마사토로 78개교, 우레탄으로 95개교 그리고 인조잔디 1개교 등 174개교 모두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 내로 모두 교체 될 예정이다. 마사토로의 교체는 1㎡에 8만원씩, 78개교 교체면적 7만8천59㎡로 63억3천8백만 원이다. 우레탄으로는 1㎡에 10만원씩 95개교, 9만6천606㎡로 96억6천60만 원이다. 그 가격도 1㎡에 겨우 2만원 차이뿐이다. 그리고 인조잔디로 1개교 면적 222㎡로, 1㎡에 24만5천 원씩 5천439만 원이다.
전남도교육청 관내에서만 160억5천263만원이 우레탄 트랙 파문으로 소요된다. 모두가 예산낭비로 비춰지는 금액이다. 더구나 기준을 초과했다는 우레탄트랙은 재활용이 금지되고 지름 15cm 이내로 파쇄·절단하여 매립하거나 가급적 소각 처리하는 등 쉽게 처리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산업표준심의회는 지난해 12월20일 새롭게 실외체육시설-탄성포장재(우레탄)의 강화된 KS기준을 개정고시 했다. 그동안 크롬·납·수은·카드뮴 등 4대 중금속 외에 15가지를 추가 포함하는 등 강화되었다.
우레탄트랙은 조달청을 통해 납품되었고 또 될 예정이다. 그런데 조달청은 유해물질이 초과검출 된 기존 트랙의 하자보수는 납품당시의 계약조건대로의 보수일 뿐 개정된 KS 규격으로의 하자보수는 결코 아니라고 확인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설치되었거나 교체될 트랙까지 모두가 머지않아 새로 강화된 KS규정에 맞도록 재시공해야만 새 기준에 맞게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1차로 지난해 10월 예비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마사토로의 교체희망학교 40개교, 2차로 3차 추경을 통해 47억 원을 마사토로의 교체 36개교, 인조잔디 1개교 등 37개교에 배정했다.
현재까지 16개교가 마무리 되고 61개교는 현제 공사계약중이거나 설계 또는 진행 중이다. 금년 들어서 본예산에 3차로 42억 원을 추가 수립하여 우레탄과 마사토로의 교체희망학교 97개교에 배정할 예정이다.
전남도교육청이 유해성분이 과다검출 된 174개교를 대상으로 마사토와 우레탄 그리고 인조잔디 가운데 선택하여 하자보수 하도록 요구했었다. 그런데 마사토로의 보수요구 학교는 44.5% 78개교다. 반면에 다시 우레탄으로의 보수는 95개교 55%다.
마사토로의 교체를 희망하는 학교들일지라도 아직까지 품질과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확실한 대안으로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다. 그 뿐 아니라 흙에서 나오는 기생충, 그리고 바람에 날리는 흙먼지, 겨울철 결빙, 우기의 질척거림 그리고 이용한 뒤의 복잡한 수습 등 우레탄 트랙과 다른 불편이 너무 크다며 과반수이상이 우레탄으로의 재복귀를 바라고 있다. /허재옥 기자


 

안녕하세요. 펀스케이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문의 하십니다.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트랙이 문제가 많냐고…
저희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언론에서 좀 과장 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런 신소재, 신제품의 규격, 특히 어린이 관련 제품의 규격은 선진국, 그 중에서도 유럽의 규격을 참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뭔가 덫붙여서 불필요한 내용을 추가하고, 또 추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그런 것들이 담당자분들께는 실적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원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고, 품질 기준이 불필요하게 높아 현실성을 못 가지는 경우도 많고 아이디어의 제한, 자원의 순환 등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 학교운동장부대시설-탄성포장재(개정 표준명: 실외체육시설 – 탄성포장재)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완구처럼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소지하며, 때로는 입에 넣기도하는 그 완구에 대한 중금속 검사는 용출법으로 시험을 하고, 신발을 신고 다니는 옥외의 바닥재에는 함량법으로 시험을 한다? 상실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입니다. 더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기준 수치는 용출법 그대로 하고, 시험법만 함량법으로 바꾼다?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표준을 정하는 누군가에게, 그것을 심의하는 누군가에게는 실적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를 밝힐 수는 없지만.. 그 이유를 들어보니, 용출법으로 검사하면 대부분의 경우 합격품이 되고, 함량법으로 같은 기준치를 적용하니 불합격품이 된다하여 그런거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은 기득권, 또는 강한 권력권에 막혀서 제대로 관리 감독이 안되거나 문제가 되어도 그냥 넘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굳이 제한두지 않아도 되는 것들, 그래서 우리의 삶을 좀 더 합리적인 소비로 풍요롭게 하고 자원을 아낄 수 있는 것들까지 이슈로 만들어 잘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운데 이런 경우가 한 둘이 아닙니다.

안심하시고 사용하세요. 우리 아이들을 운동장에서 뛰어 놀게 하세요.
저희 임직원들도 모두 한 가정의 가장이고, 우리 아이들의  엄마, 아빠, 삼촌, 이모 입니다. 내 아이에게, 내 조카에게 해로운 것들을 만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풍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저희 펀스케이프 슬로건 처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설계하고, 제품을 만들고, 현장에 설치를 합니다. 마치 내 아이가, 내 조카가 사용 할 놀이터, 운동장이라는 마음으로…

육상 트랙, 다목적구장 (농구장, 배구장,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다목적용 탄성포장재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펀스케이프에 연락주세요. 성실히 답변 드리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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